안녕하세요 코딩독학입니다.
취준을 하면서 불안감을 글로 적으니 감성적인 부분이 이성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고
다시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갈려고 마음을 되잡는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 엄마가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엄마가 머리가 아프시다고 합니다.
예전에 엄마의 친구가 보험사에 다녀서 조언을 얻을려고 한거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엿들은 저는 불안감이 생겼고 어머니께서 괜찮으신가.... 걱정 됩니다.
하지만 저는 취직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제가 어머니께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중소기업을 가야한가... 라는 생각도 있지만
나중에 짤리고 후회할 바에는 조금더 투자해서 좋은 회사로 가는 것이 나을꺼 같아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낼려고 합니다.
엄마에게 해준게 없는데 어서 좋은데 취직해서
저희 엄마도 다른 친구들에게 저를 자랑하는 날이 왔으면 .. 좋겠네요
그리고 정말로 같이 여행가고 싶네요 ^^...작은 바램이네요
다시 힘을 내야 겠습니다.!!
곧 정보통신기사 시험이니 마져 준비 잘하고 맨탈 잡아서 지금 부터 공부를 해야겠네요
엄마아빠가 나중에 이 글을 볼때가 있다면 그때당시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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